최종편집시간 : 2017년 03월 24일 00:5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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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에 패한 일본, WBC 4강서 로어크 상대
22일 미국과 WBC 준결승전 앞둬
다저스와 연습경기 통해 담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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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7-03-21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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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김평호 기자
▲ 일본과의 WBC 4강전 선발투수로 내정된 태너 로어크. ⓒ 게티이미지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준결승을 앞둔 일본 야구대표팀이 미국 야구대표팀의 우완 태너 로어크(31·워싱턴)를 상대한다.

일본은 22일(이하 한국시각) 다저스타디움서 열리는 WBC 미국과의 준결승전에 나선다.

경기를 앞두고 메이저리그 공식사이트 MLB.com은 20일 로어크가 준결승전 미국의 선발로 나선다고 알렸다. 이에 맞서는 일본은 스가노 도모유키(요미우리)를 세운다.

로어크는 지난해 16승10패 평균자책점 2.83을 기록하며 워싱턴의 에이스로 등극했다. 하지만 아직까지 WBC에서의 성적은 신통치 못하다.

지난 12일 도미니카공화국과의 1라운드 두 번째 경기에 등판했지만 1.1이닝 동안 3피안타(1홈런 포함) 2사사구 3자책점을 기록하며 부진했다. 이후에는 등판 기회를 갖지 못한 로어크는 10일 만에 일본전에서 명예회복에 나서게 됐다

한편, WBC에서 전승을 달리고 있는 일본은 준결승전을 앞두고 연습경기를 통해 담금질에 한창이다.

20일 LA 다저스와 연습경기 가진 일본은 9회초까지 2-1로 앞섰지만 9회말 오코예 딕슨에게 싹쓸이 우월 2루타를 허용하며 2-3 역전패 했다.[데일리안 스포츠 = 김평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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