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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 "'윤식당', '꽃보다' 시리즈보다 편했다"


입력 2017.03.20 15:13 수정 2017.03.20 15:15        부수정 기자
배우 이서진이 tvN 새 예능프로그램 '윤식당'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tvN 배우 이서진이 tvN 새 예능프로그램 '윤식당'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tvN

배우 이서진이 tvN 새 예능프로그램 '윤식당'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20일 서울 영등포동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이서진은 "여행 프로그램인 '꽃보다 할배' 시리즈보다 훨씬 편했다"며 "날씨와 풍경이 좋아서 일 끝나면 여가 생활을 할 수 있었고, 여유롭고 재밌게 촬영했다"고 전했다.

'꽃보다 할배'에서 국민짐꾼으로, '삼시세끼'에서 캡틴서지니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은 이서진은 '윤식당'에서 이 상무로 거듭난다.

제작진은 "국민짐꾼, 설거지니, 제빵왕, 맷돌 바리스타 등 이서진이 쌓은 커리어는 '윤식당'을 위한 발판이었다"고 평가했다.

'윤식당'은 배우 신구,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가 인도네시아 발리의 인근 섬에서 작은 한식당을 열고 운영하는 이야기를 담은 나영석 PD 팀의 신규 예능이다.

24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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