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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고아성, 반전의 연속…모든 것이 의외


입력 2017.03.20 08:13 수정 2017.03.20 08:14        스팟뉴스팀
고아성이 '복면가왕'에서 역대급 반전을 만들어냈다. MBC 방송 캡처. 고아성이 '복면가왕'에서 역대급 반전을 만들어냈다. MBC 방송 캡처.

배우 고아성(26)이 모두의 예상을 깨고 '복면가왕' 야구소녀의 정체로 드러났다.

19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고아성이 야구소녀의 정체로 드러나자 판정단은 물론, 시청자들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간 26살의 연기파 배우로만 알려졌던 고아성이 놀라운 가창력을 과시한 데다, 개인기로 '치어업' 댄스까지 선보였기 때문이다.

고아성의 무대에 누리꾼들은 “고아성이 이런 무대를 선보일 줄 몰랐다” “모든 것이 의외였다” “외모, 이미지만 보고 모든 걸 판단해왔다는 걸 깨달았다” “이것이 복면가왕의 매력”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아성은 정체를 드러낸 뒤 “얼굴 없이 일해본 적이 없는 걸 방금 알았다. 재밌는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자신의 치어업 댄스에 대해선 “걸그룹 좋아하는 26살 여자”라며 “잘 추진 못했다”고 아쉬워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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