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NH농협은행, 독거노인 위한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 실시


입력 2017.03.09 08:05 수정 2017.03.09 08:06        이나영 기자
7일 김형열 농협은행 리스크관리부문 부행장(오른쪽 첫번째)이 직원들이 서대문 지역 독거노인을 위한 도시락배달을 하고 있다.ⓒNH농협은행 7일 김형열 농협은행 리스크관리부문 부행장(오른쪽 첫번째)이 직원들이 서대문 지역 독거노인을 위한 도시락배달을 하고 있다.ⓒ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김형열 부행장과 리스크관리부 직원들이 7일 서대문구 남가좌1동 소재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독거노인을 위한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리스크관리부 전 직원은 매월 급여의 일정액을 자발적으로 적립해 성금과 쌀을 전달하는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나눔과 사랑을 4년째 정기적으로 실천해오고 있다.

김형열 부행장은 "어려운 환경에 계신 지역 어르신들께 따뜻한 도시락을 전해 드릴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수 농산물을 구매해 지역 소외계층에 지원하는 등 농촌과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따뜻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