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2017년 환위험관리 우수기업’ 시상식 개최

유명환 기자

입력 2017.03.08 17:26  수정 2017.03.08 17:30
8일 한국거래소 서울사옥에서 환위험관리 우수기업 시상식을 열었다. 사진 왼쪽부터 원구일 에스에프에이 이사, 임재준 한국거래소 파생상품시장본부장보, 서종덕 피에스엠 과장.ⓒ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는 ‘2017년 환위험관리 우수기업’으로 에스에프에이와 피에스엠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거래소는 “경영진의 확고한 의지를 바탕으로 전사적 위험관리체계를 구축해 운영해왔으며, 통화선물거래의 장점을 잘 활용했다”고 평가했다.

에스에프에이는 디스플레이·반도체 장비 제조업체로, 환위험 노출 금액의 집계부터 해지 실행과 결과 보고에 이르는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통화선물을 이용해 환 헤지 소요 비용을 절감했다.

풍력발전 부품 제조업체인 피에스엠은 매주 경영진과 실무자들이 참여하는 환위험 관리회의를 개최하며 수출계약 체결 때 유로선물 등 헤지거래를 통해 환 손실을 보전했다.

한편 거래소는 기업들의 환위험 관리 인식을 높이고 장내 통화선물을 홍보하자는 취지로 2005년부터 환위험 관리 우수기업들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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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환 기자 (ymh753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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