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김연아' 최다빈, 단아한 매력 눈길
'리틀 김연아' 최다빈(17)의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자 피겨 국가대표 최다빈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KBS 뉴스라인"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다빈이 뉴스라인 앵커와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늘색 셔츠에 넥타이, 검정 치마를 입고서 단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편, 최다빈은 김연아(27·은퇴)가 갖고 있지 않은 동계아시안게임 첫 금메달을 수확했다.
최다빈은 지난달 25일 일본에서 열린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26.24점을 받아 쇼트(61.30)을 더한 총점 187.54점으로 한국인 최초 금메달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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