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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중앙회, 업계 발전·신뢰회복 기원 시산제 실시


입력 2017.03.02 15:26 수정 2017.03.02 15:27        배상철 기자
지난 1일 이순우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을 비롯한 업계 임직원들이 강화도 마니산에 올라 시산제를 갖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저축은행중앙회 지난 1일 이순우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을 비롯한 업계 임직원들이 강화도 마니산에 올라 시산제를 갖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저축은행중앙회

저축은행중앙회는 지난 1일 이순우 회장을 비롯한 업계 임직원 100여명이 강화도 마니산에 올라 업계의 발전을 기원하는 시산제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진행된 이날 행사는 저축은행과 중앙회가 하나되어 서민금융을 활성화하고 국민의 사랑을 받는 건전한 금융회사로 거듭나기를 염원하는 자리였다.

이 회장은 “산행을 하면서 조금이라도 다른 생각을 하면 넘어지기 쉽다”며 “저축은행과 중앙회가 한마음으로 따뜻한 서민금융과 업계 발전을 위해 넘어지지 않고 전진하는 한 해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저축은행중앙회는 앞으로도 업계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간다는 계획이다.

배상철 기자 (chulch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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