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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계수 김영애 건강이상설?…"많이 좋아진 상태"


입력 2017.02.27 14:53 수정 2017.02.27 16:16        스팟뉴스팀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출연한 김영애가 건강악화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안타까운 입장을 전했다.ⓒ 데일리안DB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출연한 김영애가 건강악화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안타까운 입장을 전했다.ⓒ 데일리안DB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출연한 김영애가 건강악화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안타까운 입장을 전했다.

김영애 소속사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드라마에 50회 이후 출연을 하지 않은 건 처음부터 50회까지 출연하기로 계약이 되어 있었기 때문이다"라며 "4회 연장이 논의 되었을 때 체력적으로 힘들어하시는 것을 지켜본 회사와 방송사에서 연장된 4회자는 출연하지 않는 것으로 합의한 것"이라고 건강이상설을 일축했다.

소속사 측은 "현재 병원에 계시면서 안정과 휴식을 취하고 계시고 체력도 많이 좋아지신 상태라면서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실은 기사나 배우에게 상처가 될 수 있는 타이틀을 가진 기사들이 올라오고 있는 점 안타깝게 생각하며 자제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김영애는 지난 26일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마지막회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과거 췌장암 투병 소식과 맞물려 건강 이상설에 휩싸였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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