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내일 그대와' 신민아-이제훈, 합방 전 파격 키스


입력 2017.02.26 09:21 수정 2017.02.26 09:23        스팟뉴스팀
'내일 그대와' 신민아 이제훈이 달콤한 키스를 나눴다.tvN '내일 그대와' 화면 캡처 '내일 그대와' 신민아 이제훈이 달콤한 키스를 나눴다.tvN '내일 그대와' 화면 캡처

'내일 그대와' 신민아 이제훈이 달콤한 키스를 나눴다.

25일 방송된 tvN '내일 그대와'에서는 결국 마음이 맞아 합방을 하게 된 마린(신민아)와 소준(이제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여전히 자신의 마음을 눈치채지 못하는 소준에게 화가 난 마린은 훌라후프를 돌리며 "오늘 밤도 내 허리를 네가 감싸야 되겠냐고"라고 토로했다.
그런 마린에게 소준은 "그래, 그럼. 그거 많이 하면 장 꼬인대"라고 말하며 방으로 들어가려 했다.

결국 폭발한 마린은 "장 꼬이는 소리하고 있네. 야, 유소준 너 왜 이렇게 눈치가 없어? 방 합치고 싶으면 사인을 달라며. 진짜 사인해줄까? 팬 갖고 와봐, 진짜 사인해줄게. 누구 약 올려?"라고 화를 냈다.

마린은 "내가 언제 안 좋아한다고 한 적 있어? 내 태도가 안 좋아하는 남자한테 하는 태도였니?"라고 말했고, 소준은 "너한테 직접 듣고 싶어서"라고 답했다.

마린은 "나 이제 네가 말할 수 없다는 비밀, 하나도 안 궁금해. 무조건 사랑한다. 유소준. 나 가져, 나도 너 가질래"라며 소준에게 기습 키스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스팟연예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