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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소영 집안 대박 '어머니는 교수, 아버지는...'


입력 2017.02.25 10:25 수정 2017.02.25 10:26        스팟뉴스팀
심소영의 집안이 화제다. MBC 라디오스타 캡처 심소영의 집안이 화제다. MBC 라디오스타 캡처

심소영의 집안이 화제다.

심소영은 최근 방송된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에 강성태 등과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공부의 신과는 다른 4차원 면모와 맞물려 큰 관심을 모은 가운데 '금수저'인 가족 역시 주목을 받고 있다.

심소영의 어머니는 대학교 교수였고, 아버지는 서울대 출신이자 국내 유명 초콜릿 과자의 슬로건인 '정' 콘셉트를 만든 장본인이라고 밝혀진 것. 심소영은 진정한 '금수저'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과시하지 않는 겸손한 면모를 보였다.

이날 심소영은 "2살 때 비행기 이코노미 좌석에서 아버지 어깨에 토를 한 것을 기억한다. 그게 조금 충격적이어서 기억하는 것 같다"고 남다른 기억력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MC들은 "구체적으로 기억하는게 신기하다"며 놀라워했고, 김구라는 "허언증이 아니냐"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형에 대해서는 "팔짱을 낄 때 팔꿈치를 만지작거리는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팔꿈치가 두꺼운 사람이 이상형이다"며 4차원 매력을 발산해 다시금 폭소케 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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