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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최초 프리미엄 오피스텔 ‘세인트스톤 더 부티크’ 등장


입력 2017.02.24 09:14 수정 2017.02.24 09:21        권이상 기자

전용면적 51~285㎡ 38실, 제주 중심상권의 랜드마크

컨시어지 서비스 등 품격 높은 주거공간 선보여

제주 세인트 스톤 더 부티크 투시도. ⓒ(주)아세아건영 제주 세인트 스톤 더 부티크 투시도. ⓒ(주)아세아건영

제주시 연동에 프리미엄 레지던스 오피스텔 ‘세인트스톤 더 부티크‘가 25일 분양 홍보관을 열고 분양일정에 돌입한다.

(주)아세아 건영의 세인트스톤 더 부티크는 지하 2층~지상 15층 연면적 5908㎡ 규모로, 전용면적 51~285㎡(계약면적 80~446㎡) 9가지 타입 총 38실이 들어선다.

세인트스톤 더 부티크는 명품주거공간의 가치, 제주중심지역 투자성, 컨시어즈 서비스(CONCIERGE SERVICE)의 편리함 등 3가지 콘셉트를 중점에 두고 기획된 제주 최조의 프리미엄 레지던스 오피스텔이다.

우선 컨시어즈 서비스와 발레파킹(VALET PARKING) 시스템이 제주 최초로 도입된다. 비즈니스 업무와 주거환경의 가치 등 어느 한곳도 놓치지 않는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충족시키는 섬세함 또한 특징이다.

또한 입주자 중심의 편리성과 세인트 스톤 더 부티크의 자부심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입주자 전용 공간과 시설들을 기획했다.

지하 2층에 입주자 전용 스파와 사우나, 피트니스, 짐이 들어서며 지상 14층에는 입주자들이 파티를 즐길 수 있고 미팅룸으로 활용 할 수 있는 그릴 앤 파티 스페이스가 들어선다. 또한 지하 1층에는 채광률을 높인 썬큰 카페가 들어서며 지상 1층부터 지상 3층까지의 근린생활시설을 통해 고급 프렌차이즈 레스토랑과 다양한 상업 시설들이 입점한다.

세인트 스톤 더 부티크는 호화 인테리어 소재로 입주자의 프라이빗 라이프를 위해 모든 호실에 드레스 룸을 포함해 화장실 및 욕실이 2개 이상이 구성된다. 제주의 자연석을 붙여 놓은 듯한 고급스럽고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세인트 스톤만의 차별화 된 공간구성의 효율성을 부각했다.

여기에 한라산과 도심의 야경을 조망 할 수 있는 뷰를 포함해 업무와 휴식 공간을 구분해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1층과 2층의 완전한 독립형태의 구조로 설계된 복층형 타입으로 입주자 위주의 편리성을 추구했다.

세인트스톤 더 부티크는 중세 유럽에서 시작된 바로크 양식의 형태로 기획 돼 복잡하면서도 화려한 곡선의 미를 살린 디자인으로 품격을 더한 것도 특징이다. 입주자 전용의 아치형 정문과 1층 서쪽에 건물 3층 높이의 거대 조형물 등이 건물의 화려함과 고급스러움을 높였다.

보안 시설도 돋보인다. 홈네트워크, 보안시스템, 디지털 도어락, LPR 주차관제 시스템을 가동해 입주자의 편리성과 격조 높은 라이프스타일 구현을 위한 다양한 첨단주거환경 시스템을 구축했다.

단지는 무엇보다 제주 최고의 중심상권 연동에 자리하여 바오젠거리, 대형마트 및 특급호텔 등이 인접해 주거와 비즈니스 업무의 수요가 줄을 잇고 있는 것 또한 큰 장점이다.

(주)아세아 건영 관계자는 “이러한 최고급 프리미엄 레지던스 오피스텔은 서울 청담동과 강남 등지에 단 몇 곳만 선보이며 선풍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며 “제주에서 최초로 도입되는 최고급 프리미엄 레지던스 오피스텔인 세인트 스톤 더 부티크의 성공적인 안착을 자신한다”고 말했다.

또 “품격 높은 비즈니스와 주거환경을 제공하며 명실상부 제주중심상권의 진정한 랜드마크가 될 이번 분양을 마친 후 세인트 스톤 후속작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빠르게 변화하는 비즈니스와 주거의 트렌드를 충족시키고 국제자유도시이자 동북아의 허브 제주의 명성에 걸맞은 주거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세인트스톤 더 부티크 입주는 2018년 11월 예정이다. 분양홍보관은 제주시 노형동 주민센터 인근에 마련 돼 있다.

권이상 기자 (kwonsg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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