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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한화, 자회사 실적 호조에 장 초반 강세


입력 2017.02.24 09:11 수정 2017.02.24 09:12        유명환 기자

한화가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24일 오전 9시 10분 현재 한화는 전거래일보다 1300원 (3.53%) 오른 3만6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임희연 신한금투 연구원은 “비상장 자회사인 한화건설의 해외 사업 위험이 올해 본격적으로 해소되면서 한화 실적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며 “사우디 공사 지체 보상금은 720억원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기존 추정치 2400억원 대비 70% 감소한 수치”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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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환 기자 (ymh753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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