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삼성증권, ‘2017년 투자권유대행인 연례 컨퍼런스’ 성료


입력 2017.02.23 14:27 수정 2017.02.23 14:28        유명환 기자
삼성증권은 2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지난해 성과가 우수한
22일 삼성증권은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투자권유대행인 및 삼성증권 관계자 등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투자권유대행인 연례 컨퍼런스'를 개최했다.ⓒ삼성증권 삼성증권은 2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지난해 성과가 우수한 22일 삼성증권은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투자권유대행인 및 삼성증권 관계자 등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투자권유대행인 연례 컨퍼런스'를 개최했다.ⓒ삼성증권

삼성증권은 지난 22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2016년 한해 좋은 성과를 거둔 투자권유대행인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투자권유대행인 연례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매출과 고객 유치 등에서 뛰어난 성과를 기록한 투자권유대행인(24명)에 대한 시상식에 이어 '인플레이션 시대의 투자전략' '슈퍼차이나'를 주제로 한 특강의 순서로 진행됐다.

삼성증권은 현재 4000명의 투자권유대행인과 계약을 맺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금융권 출신 전문가 유치에 적극 나서 100명 규모의 ‘전문투자권유대행인’을 운영 중이다.

‘전문투자권유대행인’에게는 업계 최고 수준의 인센티브는 물론, 상담 및 사무 공간, 멘토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전담 프라이빗뱅커(PB)를 통해 지점 업무를 지원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2016년 삼성증권 투자권유대행인이 유치한 연금상품 규모는 전체 연금상품의 40%를 넘어 중요한 영업채널로 자리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명환 기자 (ymh7536@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유명환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