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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라호텔, 봄 패키지 '더 센트 오프 플라워' 선봬


입력 2017.02.23 09:04 수정 2017.02.23 09:07        김유연 기자

숙박 일수별로 총 3가지 타입…5월 31일까지 진행

제주신라 플라워 에프터눈 티.ⓒ호텔신라 제주신라 플라워 에프터눈 티.ⓒ호텔신라

제주신라호텔은 다가오는 봄을 맞아 '더 센트 오브 플라워(The Scent Of Flower) 패키지'를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

제주신라호텔에 따르면 이번 패키지는 낮과 밤이 다른 이색적이고 낭만적인 분위기의 봄 여행을 즐겨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낮에는 제주신라호텔 레저 전문 직원과 함께 제주 자연 속 봄 꽃들이 피어있는 올레길, 한라산 숲길, 오름, 곶자왈 등의 트레킹 코스를 걷는다. 이후 호텔로 돌아와 야외 플라워 테라스에서 달콤한 애프터눈 티 세트를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게 된다.

밤에는 플라워 테라스의 은은한 조명 아래 풍부한 향기를 지닌 로제 와인을 비롯해 엄선된 10종의 프리미엄 와인을 맛보며 로맨틱한 테라스 와인 파티를 즐길 수 있다.

패키지는 1~3박까지 숙박 일수별로 총 3가지 타입이다. 패키지 기본 혜택으로는▲본관 스탠다드 객실 ▲조식 2인 1회 ▲스프링 G.A.O. 프로그램 2인 1회 ▲어덜트 풀 쁘띠 카바나 2시간 무료 이용 등의 혜택이 포함된다. 투숙 기간이 길수록 더욱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용 기간은 다음달 15일부터 5월 31일까지다. 가격은 37만원부터이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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