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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양수경 "수지 국찌니…모두들 행복했어요"


입력 2017.02.22 15:20 수정 2017.02.22 15:20        스팟뉴스팀
가수 양수경이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양수경 SNS 가수 양수경이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양수경 SNS

가수 양수경이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2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는 90년대 인기를 모았던 가수 양수경이 새로운 친구로 등장, 주목을 받았다.

방송 직후 양수경은 자신의 SNS에 “올해 처음으로 무대가 아닌 친구들과의 여행으로 첫 방송 했어요. TV에서만 좋아하던 연예인도 만나고~. 내게도 활짝 웃을 수 있는 날이었습니다. 담주엔 친구들과 여행가서 재미있는 소소한 얘기들로 만나요. 많이 챙겨준 수지, 국찌니, 예쁜 연수, 성격 좋은 선영이, 도균 오빠, 성국, 태준, 본승, 광규씨 보고 싶다. 그리고 불타는 청춘 모든 스태프들… 당신들과 함께여서 즐겁고 행복했어요. 감사합니다. 모든 찐~하게 싸랑해”라며 소감을 전했다.

양수경은 “내 노래들이 대부분 슬프고 우울한 느낌이 많은데 방송을 보니 밝게 나온 느낌이다”며 “누군가의 추억이 훼손되지 않고 예쁘게 잘 포장한 느낌”이라고 감회의 속내를 덧붙이기도 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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