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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포켓몬고' 파트너십 체결…2450여개 매장 '포켓스탑'


입력 2017.02.22 09:56 수정 2017.02.22 10:03        박지수 기자

23일부터 롯데리아, 엔제리너스커피, TGIF 등 전국 매장 포켓스톱 및 체육관으로 지정

롯데리아, 나이언틱 '포켓몬고'와 국내 첫 파트너십 체결.ⓒ롯데리아 롯데리아, 나이언틱 '포켓몬고'와 국내 첫 파트너십 체결.ⓒ롯데리아

롯데리아가 운영하는 7개 브랜드 매장에서 지난달 24일 국내 출시된 모바일 AR(증강현실) 게임 '포켓몬고(Pokémon GO)'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롯데리아는 ▲롯데리아 ▲엔제리너스커피 ▲TGI프라이데이스 ▲크리스피크림도넛 ▲나뚜루팝 ▲빌라드샬롯 ▲더 푸드 하우스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22일 롯데리아에 따르면, 국내 파트너사 중 외식업계 최초로 롯데리아 국내·외 7개 브랜드 2709개 매장 중 2459개 매장은 포켓몬을 잡을 때 필요한 ‘몬스터볼’과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포켓스톱'으로 지정, 250개 매장은 게임 사용간의 대결 장소인 '체육관'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 롯데리아는 포켓몬고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국내·외 약 2700여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높은 접근성을 바탕으로 게임 유저 및 매장 방문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행사를 기획 중"이라고 밝혔다.

박지수 기자 (pjs062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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