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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중고차 매매 O2O 플랫폼 '차투차' 오픈 기념 이벤트


입력 2017.02.22 10:16 수정 2017.02.22 10:17        배근미 기자

신뢰감 구축과 차량 관리, 연장보증서비스 등 추가 혜택까지

오픈기념 매매가 50% 할인 등 총 222명 대상 경품 증정

신한카드가 중고차 매매 플랫폼 '신한카드 차투차'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신한카드 신한카드가 중고차 매매 플랫폼 '신한카드 차투차'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신한카드

신한카드가 중고차 매매 플랫폼 '신한카드 차투차'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신한카드 차투차'는 직영으로 운영되는 중고차 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로, 온라인 사이트에서 정확한 정보 제공과 차량에 따라 최적화된 할인가를 적용해 고객 혜택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에게는 최대 200만원까지 할인을 통해 중고차에 대한 체계적이고 신뢰감 높은 가격 기준을 제시하고, 올해 하반기부터 시행 예정인 현금영수증 제도 의무화에 따른 카드 결제 서비스를 추가해 중고차 시장의 패러다임을 선도한다는 방침이다.

또 다양한 제휴사와의 연계를 통한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신한카드 할부 이용 고객은 1000만원 당 10만원 씩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1000만원 이상 할부 이용 시 월 1만원 상당의 주유할인과 차량관리, 중고차 연장보증서비스도 1년 간 무료로 제공된다.

7년 및 14만km 이내 국산차를 구입할 경우 주요부품 고장 시 보증기간 내 무상수리를 받을 수 있다.

한편 다음달 22일까지 '신한카드 차투차'에서 차량 구매 시 222명을 대상으로 론칭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신한카드는 '차투차' 홈페이지에서 안내영상 및 차량을 공유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구매가 50% 할인행사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모든 이벤트 참여 시 당첨 확률은 더욱 높아지며 구매가 50% 할인행사는 최대 1000만원까지 가능하다. 당첨자는 내달 24일 신한카드 차투차 홈페이지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은 "소비자 신뢰 구축이 필요한 중고차 시장에서 가격 등 고객혜택과 신뢰성을 갖춘 브랜드 구축을 위해 이번 O2O 서비스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신한카드 차투차'를 누구나 믿고 살 수 있도록 서비스와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배근미 기자 (athena350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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