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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유한양행, 지난해 실적 호조로 장 초반 강세


입력 2017.02.22 09:31 수정 2017.02.22 09:31        유명환 기자

유한양행이 지난해 호실적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22일 오전 9시30분 현재 유한양행은 전거래일보다 3500원(1.64%) 오른 21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안양행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106.5% 증가한 280억원을, 매출액이 15.4% 늘어난 3498억원을 기록했다.

서근희 대신증권 연구원은 “올해는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8.3%, 20.9% 증가한 1조4304억원, 118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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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환 기자 (ymh753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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