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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 박형식 "좋은 인연 만나 행복한 시간"


입력 2017.02.22 06:30 수정 2017.02.21 16:52        부수정 기자
가수 겸 연기자 박형식이 KBS2 월화드라마 '화랑'을 끝낸 소감을 전했다.ⓒ화랑문화산업전문회사, 오보이 프로젝트 가수 겸 연기자 박형식이 KBS2 월화드라마 '화랑'을 끝낸 소감을 전했다.ⓒ화랑문화산업전문회사, 오보이 프로젝트

가수 겸 연기자 박형식이 KBS2 월화드라마 '화랑'을 끝낸 소감을 전했다.

박형식은 '화랑'에서 삼맥종(진흥왕) 역을 맡아 사극에 첫 도전했다.

박형식은 종영 당일 소속사 스타제국을 통해 "무더운 여름 촬영을 시작해 감독님과 스태프분들, 배우분들 고생했던 기억이 난다"면서 "다 좋은 추억으로 남았다"고 밝혔다.

이어 "정말 좋은 인연을 만났고 행복한 시간을 경험했으며 끈끈한 정이 생긴 특별한 작품인 것 같다"면서 "모든 분께 정말 감사드린다. 첫 사극 도전이었던 만큼 뜨겁게 임했던 작품이다"고 말했다.

큰 사랑을 받은 삼맥종 역할에 대해선 "물론 아쉬움도 있다. 더 많은 것을 담지 못한 저의 부족함을 느끼지만 여러분의 응원에 힘입어 앞으로 더 풍부한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화랑'을 시청해주신 시청자분들과 삼맥종을 사랑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2017년에도 모두 사랑합시다!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박형식은 오는 24일 첫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에 출연한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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