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경남대학교 졸업식 무료 찻집 운영
BNK경남은행은 졸업 시즌을 맞아 경남대학교에서 졸업식 축하 행사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경남대학교 졸업식 행사장 앞에 마련한 부스에서 창원지역 봉사대와 경남은행 경남대지점 직원 10여명은 무료 찻집을 운영했다.
졸업식 축하 행사에 참여한 구수현 행원은 “2년 전 졸업식장에서 경남은행 무료찻집을 이용한 경험이 있는데 오늘은 직원 봉사자로 직접 참여하니 감회가 새롭다”며 “모교 후배들의 졸업을 직접 축하해 줄 수 있어서 보람되고 뿌듯하다”고 말했다.
김종석 마케팅부 부장은 “성실히 학업을 마무리하고 학위를 수여한 졸업생들 모두 앞날에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란다”며 “새로운 출발선에 선 졸업생 모두에게 경남은행이 든든한 금융파트너로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경남은행은 울산대학교와 가야대학교에서 졸업식 축하 행사를 가진 바 있다.
오는 21일과 22일에는 울산과학기술원에서 졸업식·입학식 축하 행사를 펼치는 데 이어 27일에는 가야대학교와 마산대학교에서 입학식 축하행사를 잇따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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