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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김경화, 첫 연기 도전…MBC '역적' 중전 역


입력 2017.02.20 11:41 수정 2017.02.20 11:41        스팟뉴스팀
아나운서 출신 김경화가 MBC 드라마 '역적'에 출연한다. ⓒ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아나운서 출신 김경화가 MBC 드라마 '역적'에 출연한다. ⓒ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화가 MBC '역적'으로 첫 연기에 도전한다.

MBC 월화특별기획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은 허균의 소설 속 도인 홍길동이 아닌 연산군 시대에 실존했던 인물 홍길동을 재조명 한 드라마로, 폭력의 시대를 살아낸 인간 홍길동의 삶과 사랑, 투쟁의 역사를 다루고 있다.

김경화는 극 중 중전 역을 맡아, 성종과 인수대비의 곁에서 온화하고 자애로우면서도 속을 알 수 없는 캐릭터를 연기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김경화 씨는 그동안 꾸준히 연기 수업을 받으며 연습을 해왔다. 김경화 씨 본인도 연기에 대한 욕심이 많고 배우려는 자세가 강하다. 비록 큰 역할은 아니지만 연기자로 새롭게 변신한 김경화 씨의 모습에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김경화는 현재 MBN <아궁이>에서 MC를 맡고 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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