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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현대차·우선주, 외인 자금 유입에 동반 상승


입력 2017.02.20 09:51 수정 2017.02.20 09:55        유명환 기자

현대자동차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보호무역주의와 내수 경기 침체 등에도 불구하고 보통주와 우선주 등이 상승세다.

20일 오전 9시47분(현재 시간) 현대주와 현대차 우선주는 각각 전장 대비 500원(0.33%), 500원(0.51%)오른 15만1000원, 9만78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김연우 한양증권 연구원은 “현대차가 4분기 컨센서스(추정치)를 크게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하면서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며 “그러나 최근에는 외국인 자금이 유입되며 기술적 반등이 나타나는 중”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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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환 기자 (ymh753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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