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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8297곳 고용지수 발표...상위 9.9% 만점


입력 2017.02.19 16:05 수정 2017.02.19 16:06        스팟뉴스팀

고용보험 홈페이지 공개

올해 약 820여개의 업체가 건설인력고용지수 만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건설근로자공제회는 종합선설업체 8297곳의 ‘2017년도 건설인력고용지수’를 산정, 고용보험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건설인력고용지수는 합리적 입찰 가격, 사회적 책임 등을 종합 평가해 낙찰자를 선정하는 제도이다. 고용창출을 많이 하고 임금체불을 안할수록 높은 건설고용지수 점수를 받을 수 있다. 만점은 0.4점이며 최하점은 0점이다. 해당 지수는 종합심사낙찰제에 반영된다.

8297개사 중 824개사(상위 9.9%)가 만점을 받았다. 853개사(10.2%)는 0점을 받았다. 나머지는 가운데에 분포했다. 전체 평균 점수는 0.199점을 기록했다.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다.

한편 이의신청은 공제회에 제기할 수 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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