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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성 경찰청장 “청주 서원경찰서 신설에 최선 다할 것”


입력 2017.02.17 21:00 수정 2017.02.17 21:00        스팟뉴스팀

“박근혜 대통령도 언급해…협의 지속하겠다”

17일 이철성 경찰청장이 충북지방경찰청을 방문해 “서원경찰서 신설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사진)ⓒ데일리안 17일 이철성 경찰청장이 충북지방경찰청을 방문해 “서원경찰서 신설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사진)ⓒ데일리안

“박근혜 대통령도 언급해…협의 지속하겠다”

17일 이철성 경찰청장이 충북지방경찰청을 방문해 “서원경찰서 신설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기자간담회에서 “청주와 청원이 통합해 통합 청주시가 출범하고 나서 박근혜 대통령도 이곳의 경찰서 신설을 언급한 사항”이라며 “신설해야 하는 건 틀림없는데 최대한 빨리 이뤄질 수 있도록 협의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4개의 구로 구성된 청주시는 경찰서 3개가 나눠맡고 있어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이와 함께 최근 발생한 전·의경 가혹 사건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면서 “가혹행위 등을 갑질의 연상선상으로 보고 척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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