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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우현-최진이 결혼…"7년 동안 힘이 된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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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7-02-17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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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sjboo71@dailian.co.kr)
▲ 밴드 버즈의 기타리스트 윤우현(36)과 가수 최진이(럼블피쉬, 35)가 내달 26일 서울의 한 한옥 카페에서 결혼한다.ⓒ인넥스트트렌드

밴드 버즈의 기타리스트 윤우현(36)과 가수 최진이(럼블피쉬, 35)가 내달 26일 서울의 한 한옥 카페에서 결혼한다.

운우현은 17일 밴드 인터넷 팬 카페에 직접 글을 올려 "(예비신부는) 7년이라는 시간 동안 힘들 때나 기쁠 때나 저와 버즈를 묵묵히 응원하고 항상 제게 힘이 돼 준 친구"라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어 "긴 시간 동안 연인이자 친구이자 음악적 동료로 저의 옆자리를 지켜준 그 친구와의 결혼을 여러분께서도 기쁜 마음으로 축하해주시리라 믿는다"면서 "결혼 생활이 앞으로 저의 삶의 많은 부분에 변화를 주겠지만, 버즈의 멤버로서 여러분들에게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여러분과 함께하는, 지금과 같은 행복한 시간은 변함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아낌없고 변함없는 여러분에의사랑에 항상 감사드리며, 좋은 음악과 활동으로 그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2010년부터 교제한 윤우현과 최진이는 2012년 열애 사실을 인정한 뒤 공개 커플이다. 두 사람은 음악적 작업을 함께 하며 사랑을 키웠다.

윤우현은 최진이가 2012년 낸 솔로곡 '너 그렇게 살지 마'를 함께 작곡했고, 2015년에는 KBS2 '전설을 노래하다-불후의 명곡'에 동반 출연했다. 버즈 멤버의 결혼 소식은 베이시스트 신준기와 드러머 김예준에 이어 윤우현이 세 번째다.

2003년 버즈로 데뷔한 윤우현은 '겁쟁이', '남자를 몰라', '가시' 등을 내 사랑받았다. 2004년 럼블피쉬 보컬로 데뷔한 최진이는 '예감 좋은 날'과 '으라차차' 등의 노래로 인기를 누렸다. 멤버들이 팀을 떠나자 2010년부터 럼블피쉬 이름으로 솔로 가수 활동을 하고 있다.[데일리안 = 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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