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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맥그리거 객기 "복서 앞에서 했다면?"


입력 2017.02.16 00:03 수정 2017.02.16 00:04        데일리안=스팟뉴스팀
UFC 맥그리거 ⓒ 코너 맥그리거 인스타그램 UFC 맥그리거 ⓒ 코너 맥그리거 인스타그램

UFC 라이트급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아일랜드)의 객기가 화제다.

맥그리거는 지난달 27일(한국시간)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맥그리거가 상대 선수를 무시하는 행동을 취하고 있다.

두 손을 등 뒤로 묶은 채 '때려봐(날 맞춰봐)'라는 시늉을 하고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대체로 “쇼맨십이 뛰어나다” “재미있는 친구” “도발의 제왕”이라는 반응이 많다.

일각에서는 “스포츠맨십에 어긋난다.” “복서를 만났다간 골로 간다” “맥그리거는 자신이 ‘회피의 달인’ 메이웨더인 줄 아나봐”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맥그리거는 지난해 11월 UFC 205에서 에디 알바레즈를 꺾고 2체급(페더급, 라이트급) 동시 석권에 성공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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