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홈페이지서 대형 뮤지컬 예매 시 최대 60% 할인
하나카드, 홈페이지서 고객 문화생활 지원 위한 '컬처 서비스' 제공
뮤지컬·연극 등 1만원으로 공연 관람 가능...공연 무료초청 행사도
하나카드가 고객들의 문화생활 지원을 위한 컬처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문화공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하나카드 컬처' 서비스란 하나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영화와 공연, 전시 등 무료초청 이벤트와 특가 할인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문화 서비스로, 하나카드 결제 시 실적조건 제한 없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현재 하나카드 컬처 홈페이지에서 대형 뮤지컬 특가 할인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해당 홈페이지 접속 시 뮤지컬 '그날들', '팬텀', '보디가드', '로미오와 줄리엣' 등을 40~60%까지 할인받아 구매할 수 있다.
또 그동안 워터파크와 놀이공원에서 진행하던 '만원의 써프라이즈' 행사 역시 뮤지컬과 연극 등으로 확대해 진행 중이다.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루나틱'과 연극 '라이어', '러브액추얼리', '늘근도둑이야기' 등을 1만원에 관람할 수 있다.
오는 2월말까지 헬로뮤지엄(능동 어린이회관 특별전시관)에서 열리는 '헬로 미켈란젤로전' 예매 시 5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현장에서는 모바일 오디오 무료쿠폰과 함께 현장에서 도록과 엽서, 포스터 구매 시 20%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와함께 이달 말까지 클래식 방문연주 서비스를 제공하는 '홈콘서트' 5% 특별 할인과 더불어 뮤지컬 및 공연 무료초청과 시사회 응모 및 무대행사 이벤트도 상시적으로 진행된다.
임완수 회원마케팅부장은 "생활밀착업종 뿐 아니라 문화생활에서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컬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올해에는 공연 대관행사 뿐 아니라 전시와 콘서트 등 문화 컨텐츠 확대를 위한 신규 이벤트도 다양하게 기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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