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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홈페이지서 대형 뮤지컬 예매 시 최대 60% 할인


입력 2017.02.15 09:42 수정 2017.02.15 09:43        배근미 기자

하나카드, 홈페이지서 고객 문화생활 지원 위한 '컬처 서비스' 제공

뮤지컬·연극 등 1만원으로 공연 관람 가능...공연 무료초청 행사도

하나카드가 고객들의 문화생활 지원을 위한 컬처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문화공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하나카드 하나카드가 고객들의 문화생활 지원을 위한 컬처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문화공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하나카드

하나카드가 고객들의 문화생활 지원을 위한 컬처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문화공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하나카드 컬처' 서비스란 하나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영화와 공연, 전시 등 무료초청 이벤트와 특가 할인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문화 서비스로, 하나카드 결제 시 실적조건 제한 없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현재 하나카드 컬처 홈페이지에서 대형 뮤지컬 특가 할인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해당 홈페이지 접속 시 뮤지컬 '그날들', '팬텀', '보디가드', '로미오와 줄리엣' 등을 40~60%까지 할인받아 구매할 수 있다.

또 그동안 워터파크와 놀이공원에서 진행하던 '만원의 써프라이즈' 행사 역시 뮤지컬과 연극 등으로 확대해 진행 중이다.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루나틱'과 연극 '라이어', '러브액추얼리', '늘근도둑이야기' 등을 1만원에 관람할 수 있다.

오는 2월말까지 헬로뮤지엄(능동 어린이회관 특별전시관)에서 열리는 '헬로 미켈란젤로전' 예매 시 5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현장에서는 모바일 오디오 무료쿠폰과 함께 현장에서 도록과 엽서, 포스터 구매 시 20%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와함께 이달 말까지 클래식 방문연주 서비스를 제공하는 '홈콘서트' 5% 특별 할인과 더불어 뮤지컬 및 공연 무료초청과 시사회 응모 및 무대행사 이벤트도 상시적으로 진행된다.

임완수 회원마케팅부장은 "생활밀착업종 뿐 아니라 문화생활에서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컬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올해에는 공연 대관행사 뿐 아니라 전시와 콘서트 등 문화 컨텐츠 확대를 위한 신규 이벤트도 다양하게 기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배근미 기자 (athena350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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