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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딸 등장 '반전'…'피고인' 시청률 20% 돌파


입력 2017.02.14 08:44 수정 2017.02.14 08:46        부수정 기자
배우 지성 주연의 SBS 월화극 '피고인'이 7회 만에 시청률 20% 벽을 돌파했다. SBS '피고인' 화면 캡처 배우 지성 주연의 SBS 월화극 '피고인'이 7회 만에 시청률 20% 벽을 돌파했다. SBS '피고인' 화면 캡처

배우 지성 주연의 SBS 월화극 '피고인'이 7회 만에 시청률 20% 벽을 돌파했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피고인' 7회는 시청률 20.9%(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6회보다 2.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피고인'은 성규(김민석)가 정우(지성)의 딸 하연(신린아)을 데리고 있다는 반전을 선사했다.

'피고인'과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은 10.7%, KBS2 '화랑'은 8.2%를 각각 나타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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