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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겹치는 악재에…무너진 ‘190만원’


입력 2017.02.13 10:32 수정 2017.02.13 10:34        박선영 기자
13일 오전 9시 30분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재소환하면서 ‘오너리스크’로 주가가 급락중이다.ⓒ데일리안 13일 오전 9시 30분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재소환하면서 ‘오너리스크’로 주가가 급락중이다.ⓒ데일리안

삼성전자가 악재가 겹치며 180만원대로 하락중이다.

13일 오전 10시30분 현재 삼성전자가 전날보다 1.04%(2만원) 내린 189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 주가는 지난달 26일 지난해 4·4분기 반도체 부품사업 부분 등의 호조로 장중 200만원을 돌파하며 사상최고가를 경신했다.

그러나 최근 미래전략실 해체 선언과 지주회사 전환의 불확실성 등의 악재가 겹치며 하락세를 탔다.

더불어 13일 오전 9시 30분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재소환하면서 ‘오너리스크’로 주가가 급락중이다.

이 부회장은 지난달 19일 법원의 구속영장 기각 이후 20여 일만에 재소환됐다.

박선영 기자 (sy031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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