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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아들 성매매 의혹…결국 '고등래퍼' 하차


입력 2017.02.13 10:18 수정 2017.02.13 10:21        스팟뉴스팀
Mnet '고등래퍼' 측이 장용준 논란과 관련해 '하차'를 공식화 했다. 엠넷 고등래퍼 캡처 Mnet '고등래퍼' 측이 장용준 논란과 관련해 '하차'를 공식화 했다. 엠넷 고등래퍼 캡처

Mnet '고등래퍼' 측이 장용준 논란과 관련해 '하차'를 공식화 했다.

13일 ‘고등래퍼’ 제작진은 “현재 장용준 군은 본인의 어린 시절 치기 어린 행동에 대해 가슴 깊이 반성하고 있다”면서 “이에 장용준 군은 제작진 측에 조심스레 프로그램 하차의견을 전달하였고, 제작진은 이러한 장용준군의 뜻을 받아들이게 됐다”고 하차를 공식 발표했다.

제작진은 “본의 아니게 여러분의 마음을 상하게 하고 심려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 앞으로 고교생들의 꿈과 재능을 보여줄 수 있는 더 좋은 프로그램 제작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10일 첫 방송된 '고등래퍼'에서 장용준은 빼어난 실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이후 장제원 바른정당 의원 아들이라는 점과 더불어 사생활 문제가 공개되면서 성매매 의혹까지 불거져 논란이 일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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