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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0회 세미콘코리아 8일 개막...반도체장비 '총출동'


입력 2017.02.07 13:39 수정 2017.02.07 17:23        한성안 기자

오는 10일까지 사흘간...역대 최대 1893개 부스 규모

전 세계 반도체 장비 및 재료 업체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세미콘코리아'가 오는 8일 개최한다. 사진은 제 30회 세미콘코리아' 행사 로고.ⓒ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 전 세계 반도체 장비 및 재료 업체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세미콘코리아'가 오는 8일 개최한다. 사진은 제 30회 세미콘코리아' 행사 로고.ⓒ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

전 세계 반도체 장비 및 재료 업체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세미콘코리아' 가 오는 8일 개최한다.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는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 30회 세미콘코리아'가 개최된다고 7일 밝혔다.

지난 1987년 187개사 227개 부스 규모로 시작한 전시회는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500개사 1893개 부스 규모로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반도체산업의 전체 서플라이 체인을 아우르는 장비 및 재료, 부품, 설계, 소프트웨어, 설비 등 다양한 분야의 산업과 기업을 만나볼 수 있다.

주죄측은 이번 전시회에는 4만 명 이상의 반도체 전문가, 엔지니어 및 관련 업종의 참관객이 방문할 것으로 설명했다.

개막일 기조연설은 SK하이닉스·HP·아이멕·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연사로 참여해 '이노베이션-미래를 설계하다'라는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또 이번 행사에서는 행사에 참가하는 국내 기업들에게 해외 비즈니스 창출 및 신규 사업 기회를 돕기 위해 1대 1 비즈니스 매칭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한성안 기자 (hsa081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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