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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스피어스, 또 가슴 노출사고 '관객 탄성'


입력 2017.02.06 06:44 수정 2017.02.06 06:44        이한철 기자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공연 도중 노출사고를 당했다. ⓒ 소니뮤직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공연 도중 노출사고를 당했다. ⓒ 소니뮤직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공연 도중 가슴이 노출되는 대형사고로 구설에 올랐다.

지난 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US 위클리'에 따르면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1일 라스베이거스 플래닛 할리우드 axis에서 열린 공연에서 어깨끈이 흘러내려 가슴이 노출되는 해프닝을 겪었다.

관객들의 탄성이 쏟아졌지만,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한동안 이를 눈치 채지 못한 채 공연에 열중했다. 이후 뒤늦게 사태를 파악한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재빨리 의상을 수습했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노출사고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여러 차례 뮤직비디오 촬영 및 콘서트 무대에서 노출사고를 겪었다.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노출이 심한 의상을 주로 입고다니는 탓에 파파라치들의 주된 표적이 되고 있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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