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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원, 2월 연극무대 복귀 '급성 백혈병 호전'


입력 2017.01.23 17:23 수정 2017.01.23 17:23        이한철 기자
배우 최성원이 연극 무대에 복귀한다. ⓒ tvN 배우 최성원이 연극 무대에 복귀한다. ⓒ tvN

급성 백혈병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배우 최성원이 연극 무대로 돌아온다.

연극 관계자에 따르면, 최성원은 다음달 6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대명문화공장 개관 3주년 기념 신규 콘텐츠 개발 지원 프로젝트 '2017 공연, 만나다-동행'에 참여한다.

최성원은 이 가운데 10일과 11일 공연되는 연극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연출-박소영)'에 출연할 예정이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에는 최정원 외에도 홍우진, 주민진, 신윤정, 한보라, 성수연 등이 출연하며 현재 연습에 한창이다.

한편, 최성원은 지난해 4월 JTBC 드라마 '마녀보감' 촬영 도중 가벼운 타박상을 입은 뒤 병원을 찾았다가 급성 백혈병 진단을 받았다. 이후 최성원은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해왔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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