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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그대와' 신민아 "이제훈, 궁금했는데 상큼하더라"


입력 2017.01.23 15:15 수정 2017.01.23 15:15        이한철 기자
배우 신민아가 tvN 드라마 '내일 그대와' 제작발표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 CJ E&M 배우 신민아가 tvN 드라마 '내일 그대와' 제작발표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 CJ E&M

'내일그대와' 신민아가 이제훈과의 연기호흡에 기대감을 전했다.

신민아는 23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열린 tvN 새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 제작발표회에서 "(이제훈과) 꼭 한 번 해보고 싶었다"며 "장르물을 많이 해서 어떤 느낌일까 궁금했는데 상큼했다"고 말했다.

이어 신민아는 "이제훈은 상대를 기분 좋게 해주는 매력을 갖고 있는 배우라 생각했다"며 "'왜 로코를 이제 했지?'란 생각이 들 정도로 에너지가 밝고 상큼하다. 스릴러와 로코 장르가 있는데, 이제훈이 이를 중화해주는 느낌"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내일 그대와'는 외모, 재력, 인간미까지 갖춘 완벽 스펙의 시간여행자 유소준과 그의 삶에 유일한 예측불허 송마린의 피해갈 수 없는 시간여행 로맨스를 그린다.

시간여행자 유소준 역을 이제훈이, 시간여행자의 아내 송마린 역을 배우 신민아가 맡았으며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 후속으로 다음달 3일 첫 방송된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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