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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설 맞이 ‘사랑의 쌀’ 3톤 나눔


입력 2017.01.18 18:09 수정 2017.01.18 18:11        이광영 기자

18일 오전 강서구청서‘ 사랑의 쌀’기증식 행사

박경호 대한항공 총무부 담당 상무(오른쪽)가 18일 오전 강서구청에서 열린 설 맞이 ‘사랑의 쌀’ 나눔행사에 참석해 김진선 강서구청 생활복지국장과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대한항공 박경호 대한항공 총무부 담당 상무(오른쪽)가 18일 오전 강서구청에서 열린 설 맞이 ‘사랑의 쌀’ 나눔행사에 참석해 김진선 강서구청 생활복지국장과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대한항공

18일 오전 강서구청서‘ 사랑의 쌀’기증식 행사

대한항공은 18일 오전 강서구청에서 설 명절을 맞아 강서지역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쌀’기증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항공 박경호 총무부 담당 상무, 강서구청 김진선 생활복지국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대한항공은 설 명절을 맞아 강서지역 이웃들을 위해 10kg 쌀 300포를 강서구청에 기증하고, 기증된 쌀은 지역 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 취약계층 30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사랑의 쌀’후원은 2004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4년째로 대표적인 지역사회 후원 행사로 자리를 잡았다. 강서지역 내 어려운 이웃이 다수 거주하고 있는 지역을 선정해 매년 설과 추석에 쌀을 기증해 주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2004년부터 현재까지 대한항공이 후원한 규모는 쌀 71톤으로 약 2억여원 어치에 달한다.

그 외에도 대한항공은 지역사회와 연계해 강서구 ‘하늘사랑 바자회’, ‘하늘사랑 김장 담그기’등을 진행하고 있다. 인천지역 초등학생 대상‘하늘사랑 영어교실’및 강원도 농촌 마을과 ‘1사 1촌 운동’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고 있다.

대한항공은 향후에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이웃과 함께하는 기업’으로 거듭나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이광영 기자 (gwang0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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