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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로지스틱스는 전주페이퍼와의 물류취급계약이 해지됐다고 18일 공시했다. 해지된 액수는 5억8366억원이며 매출액의 15.57%를 차지하는 규모다. 사측은 "매출액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나, 상기 거래에서 발생하는 영업이익이 15년 기준 적자이므로, 거래 중단이 회사의 손익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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