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묘하게 터지는 스캔들…주원 보아 열애
가수 비와 배우 김태희의 결혼 소식에 이어 배우 주원(29)과 가수 보아(30)의 열애 소식이 화제다.
주원과 보아는 지난해 말 지인들의 모임을 통해 인연을 맺은 후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주원 측은 "주원과 보아가 연인 관계가 맞다"고 공식 인정했다.
평소 골프, 등산 등 공통된 취미로 많은 대화를 할 수 있었고, 음악적 취향도 비슷해 많은 소통으로 연인으로 발전할 수 있었다는 전언.
한편 주원은 현재 상반기 방송 예정인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촬영 중이다. 보아는 가수에 이어 최근 JTBC 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등에 출연하는 등 배우로서도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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