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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케이엘컴퍼니, 스타트업 B2B 고객발굴 지원 서비스 강화


입력 2017.01.16 14:35 수정 2017.01.16 14:38        조태진 기자

B2B 세일즈&마케팅 전문기업 제이케이엘컴퍼니(대표 이진국)는 16일 스타트업을 위한 B2B 고객발굴 지원 서비스를 올해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이케이엘컴퍼니는 지난 6개월간 10여 곳의 창업보육센터와 산학협력단에 B2B 세일즈 강의와 컨설팅을, 스타트업 20여개 기업에 멘토링 서비스를 진행했다. 이 중 5곳의 스타트업 기업은 인사이드 세일즈 기법을 통한 B2B 고객 발굴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진국 제이케이엘컴퍼니 대표는 “스타트업 기업에 ‘B2B 세일즈 체크리스트’를 제공해 B2B 시장 진입을 위한 기반을 다지고 목표시장을 설정할 수 있도록 했다”며 “이와 함께 인사이드 세일즈를 통해 B2B 잠재 고객을 발굴하여 주는 서비스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스타트업 기업에게 B2B 시장 진입의 기회를 열어주었으며, 2017년에는 더 많은 스타트업 기업에게 B2B 고객발굴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설명이다.

이진국 대표는 "국내 스타트업들은 뛰어난 기술력에도 목표 기업의 관련 담당자를 파악하는 것에서부터 어려움을 겪다보니 지인 영업에만 의존해 B2B 시장에 진입 조차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스타트업 프로그램은 B2B 세일즈 자문도 수반, 스타트업 기업들이 사업 확장을 위한 체력을 지속적으로 기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태진 기자 (tjjo7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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