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닝 테이텀이 알몸으로 잠자는 아내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논란이 되고 있다.
채닝 테이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잠 시간 = 최고의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아내 제나 드완이 잠들어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제나 드완은 알몸으로 침대에 잠들어 있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옆모습인 데다, 이불을 품에 안고 있어 중요 부위가 드러나진 않지만 이 같은 모습을 SNS에 공개하는 건 이해할 수 없다는 게 대다수 팬들의 반응이다.
한편, 채닝 테이텀과 제나 드완은 2006년 영화 '스텝업'을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들은 2009년 결혼한 이후에도 할리우드의 잉꼬부부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