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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꿈꿨던' 리프니츠카야 예뻐졌네?


입력 2017.01.12 13:24 수정 2017.01.12 16:28        데일리안=스팟뉴스팀
리프니츠카야 근황 화제. ⓒ리프니츠카야 인스타그램 리프니츠카야 근황 화제. ⓒ리프니츠카야 인스타그램

러시아 피겨 요정 율리아 리프니츠카야(18)의 물오른 미모가 화제다.

리프니츠카야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리프니츠카야가 창문 앞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형형색색의 드레스와 물오른 미모로 팬들의 눈길을 끈다. 오뚝한 콧날과 매력적인 입술로 섹시함을 덧칠했다.

리프니츠카야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서 김연아에 반항심(?)을 가진 당돌한 소녀였다. 대부분의 피겨 유망주들이 김연아를 동경했지만 리프니츠카야만 속마음을 숨긴 채 애써 태연한 척 했다.

그러나 소치 올림픽서 한계를 절감하고 대성통곡했다. 메달권에서 멀어지자 호텔방에 숨는 등 두문불출하기도. 현재 평창 동계올림픽 출전을 목표로 맹훈련 중이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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