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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한유미, 비치발리볼 몸매 “이래서 야구선수들이”


입력 2017.01.12 02:06 수정 2017.01.12 12:09        스팟뷰스 (spotviews@dailian.co.kr)
한유미 ⓒ 연합뉴스 한유미 ⓒ 연합뉴스

‘배구 여제’ 김연경이 출연한 '나혼자산다'에 함께 나왔던 한유미(36)가 화제다.

한유미는 지난 6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김연경과 양효진을 만나 담소를 나눴다. 그러나 뜻하지 않게 연애담 폭로전이 이어졌다.

한유미가 "결혼하고 싶다"고 말하자 김연경은 "언니는 여자도 맞추기 쉽지 않은데 남자가 어떻게 맞추냐"고 자신을 당황케 했던 한유미에게 소심한 복수를 했다.

그러면서 김연경은 한유미에게 "그 많던 남자들 어디 가고? 야구 선수들은 어떻게 됐느냐"고 물었다. 한유미는 당황해하면서도 "지금은 연락하고 지내는 사람 없다"고 답했다.

한유미 매력에 빠진 네티즌들은 과거 비치발리볼 대회 때의 사진을 보며 “한유미, 이래서 야구 스타들이..”라며 놀랐다.

180cm의 신장으로 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에서 활약 중인 베테랑 한유미는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던 국가대표 출신의 배구 스타다.

‘얼짱 배구스타’로도 유명한 한유미는 지난 2011년 ‘개념 시구’로 야구팬들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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