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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또 최고 시청률…꿈의 30% 돌파?


입력 2017.01.11 09:12 수정 2017.01.11 09:12        부수정 기자
SBS 월화극 '낭만닥터 김사부'가 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SBS SBS 월화극 '낭만닥터 김사부'가 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SBS

SBS 월화극 '낭만닥터 김사부'가 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낭만닥터 김사부' 19회는 시청률 26.7%(전국 기준)를 나타냈다.

이는 기존 자체 최고 시청률을 찍은 지난 방송(26.0%)보다 0.7%포인트 오른 수치.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낭만닥터 김사부'가 마지막회와 번외편에서 30%를 돌파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불야성'은 4%, KBS2 드라마 '화랑'은 7.6%에 그쳤다.

'낭만닥터 김사부' 19회에서는 김사부(한석규)의 과거를 둘러싼 진실이 하나씩 드러나면서 돌담병원 식구들이 도윤완(최진호)을 향한 마지막 반격을 예고하는 모습이 담겼다.

'낭만닥터 김사부'는 종영까지 한 회를 남겨 두고 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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