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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11일 인적쇄신 위한 '반성·화합' 대토론회 연다


입력 2017.01.11 08:37 수정 2017.01.11 08:38        문현구 기자

하루 종일 '반성·다짐·화합을 위한 대토론회' 진행

당 쇄신 방향에 대한 의견 교환이 이뤄질 것으로 보여

새누리당은 11일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을 중심으로 '당 쇄신'의 방향을 설정하는 대토론회를 연다 ⓒ데일리안 자료사진 새누리당은 11일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을 중심으로 '당 쇄신'의 방향을 설정하는 대토론회를 연다 ⓒ데일리안 자료사진

새누리당은 11일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을 중심으로 '당 쇄신'의 방향을 설정하는 대토론회를 연다.

당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반성·다짐·화합을 위한 대토론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 위원장과 정우택 원내대표를 비롯한 주요 당직자, 상임전국위원, 소속 의원, 원외당협위원장, 사무처 당직자 등 500명 가량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대토론회에는 인 위원장과 소속 의원들 간 대화의 시간이 마련돼 있어서 이 자리에서 당 쇄신 방향에 대한 의견 교환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문현구 기자 (moonh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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