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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영국 청년교류제도 희망자에 정부후원보증서 발급


입력 2017.01.09 11:27 수정 2017.01.09 11:29        박진여 기자

일반 '워킹홀리데이' 보다 체류기간이 긴 것이 특징

일반 '워킹홀리데이' 보다 체류기간이 긴 것이 특징

외교부는 국내 청년들의 영국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17년도 YMS (Youth Mobility Scheme, 청년교류제도) 참가 희망자 1000명에게 비자 발급을 위한 정부후원보증서를 발급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YMS는 영국에 2년간 체류하면서 취업과 어학연수, 여행 등을 통해 영국의 언어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제도다. 일반 '워킹홀리데이' 제도에 비해 체류기간이 길고, 취업업종에 대한 제한이 거의 없으며 연수 기간 및 기관에 대한 제한이 없다는 특징이 있다.

YMS 참가를 희망하는 청년들은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외교부 워킹홀리데이 인포센터에 구비서류를 우편 송부해야 한다. 최종 발급대상자는 23일 인포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외교부 워킹홀리데이 인포센터 홈페이지(whic.mof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진여 기자 (parkjinye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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