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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울린' 소트니코바, 여왕 포스?


입력 2017.01.11 00:47 수정 2017.01.11 07:48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소트니코바 근황 화제.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인스타그램 소트니코바 근황 화제.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인스타그램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싱글 피겨 챔피언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러시아)의 근황이 화제다.

소트니코바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소트니코바가 고풍스러운 의자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해맑은 미소와 여왕 코스프레로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러시아 팬들은 "여왕 같아" "저기 어디지?" "소트니코바 평창 올 수 있을까"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트니코바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서 김연아와 경쟁을 펼친 끝에 금메달을 따냈다. 그러나 과도한 홈어드밴티지로 논란을 야기했다. 또 최근에는 러시아 대표팀 선발전에서 탈락했으며 올림픽 선수단 도핑 의혹에 연루되는 등 과도기를 보내고 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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