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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17]샤킬 오닐, 삼성전자 부스 방문...플렉스워시에 '엄지척'


입력 2017.01.06 13:45 수정 2017.01.06 14:21        라스베이거스(미국)=데일리안 이홍석 기자

2개 독립공간을 일체형으로 설계..."유니폼 빨기에 적합" 평가

샤킬 오닐이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CES 2017'에서 삼성전자 전시관을 방문해 '플렉스워시' 세탁기와 '플렉스드라이' 건조기를 살펴보고 있다.ⓒ삼성전자 샤킬 오닐이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CES 2017'에서 삼성전자 전시관을 방문해 '플렉스워시' 세탁기와 '플렉스드라이' 건조기를 살펴보고 있다.ⓒ삼성전자
미국 프로농구(NBA) 레전드 스타인 샤킬 오닐이 삼성전자 세탁기 신제품 '플렉스워시'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샤킬 오닐은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7'의 삼성전자 부스를 방문해 '플렉스워시' 세탁기 구매 의사를 밝혔다.

삼성전자 '플렉스워시'는 상부에 소용량 전자동 세탁기와 하부에 대용량 드럼형 세탁기를 일체형으로 합친 신제품이다. 상부의 소용량 세탁기는 세탁에 예민한 의류들을 빨래하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 날 샤킬 오닐은 "삼성의 세탁기 신제품이 내 유니폼 세탁에 적합한 제품 같다. 당장 구매하겠다"고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건조기 '플렉스드라이'도 동일하게 2개의 독립 공간을 일체형으로 설계된 제품이다. 삼성전자는 '플렉스워시'와 '플렉스드라이'를 통해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를 맞춤형으로 해결해 주는 신개념 세탁 시스템을 구축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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