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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 결방 무색…시청률 '압도적'


입력 2016.12.28 07:34 수정 2016.12.28 07:36        김명신 기자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가 결방에도 불구하고 시청률 상승세를 이끌었다.ⓒ SBS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가 결방에도 불구하고 시청률 상승세를 이끌었다.ⓒ SBS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가 결방에도 불구하고 시청률 상승세를 이끌었다. 반면 '낭망'의 결방으로 수해를 입었던 '화랑'은 시청률 반토막났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7일 방송된 SBS '낭만닥터 김사부'는 23.7%(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앞선 방송분이 기록한 보다 22.9%보다 0.8%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다.

26일에는 SBS 가요대전으로 '낭만닥터 김사부' 결방이 이어졌고, 반대급부적으로 KBS2 '화랑' 시청률이 13.1%까지 치솟았다.

그러나 이날 방송에서는 7.5%로 뚝 떨어졌다.

한편 극의 후반부 반전을 꾀했던 MBC '불야성'은 3.8%에 그쳤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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