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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에피소드8' 남기고 떠난 캐리 피셔


입력 2016.12.28 07:15 수정 2016.12.28 09:46        김명신 기자
스타워즈 시리즈의 주인공인 레아(왼쪽)와 루크 스카이워커 남매. ⓒ 영화 스틸 컷 스타워즈 시리즈의 주인공인 레아(왼쪽)와 루크 스카이워커 남매. ⓒ 영화 스틸 컷

영화 '스타워즈 에피소드8' 캐리 피셔가 사망했다. 향년 60세다.

'스타워즈' 레아 공주 역으로 유명세를 치른 할리우드 배우 캐리 피셔가 12월 27일(현지시간) 심장마비 치료 중 세상을 떠났다.

현지 언론들은 캐리 피셔 대변인의 말은 인용해 그녀가 이날 오전 8시 55분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캐리 피셔는 지난 24일 영국 런던에서 LA로 향하던 비행기 착륙 15분 전 심장마비를 일으켜 바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3일만에 숨을 거뒀다.

한편 캐리 피셔는 최근 '스타워즈 에피소드8' 촬영을 마친 상태. 그의 마지막 작품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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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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