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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운용 사회공헌 ‘금융 넘버원’


입력 2016.12.16 15:11 수정 2016.12.16 15:25        PR 기자

국내 금융업계에서 독보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행보가 주목을 받고 있다.

16일 미래에셋자산운용에 따르면 이날 현재 미래에셋그룹이 지원한 국내 장학생 2495명에을 비롯해 해외 교환장학생 3767명, 글로벌 투자전문가 장학생 122명 등 누적 장학생 선발 인원이 6300명을 넘어섰다.

‘미래에셋 국내 장학생’ 프로그램은 우리의 젊은 대학생들이 경제적 고민 없이 학업에 열중해 미래 한국을 이끌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1년간 등록금 전액을 지원한다.

지난 2006년부터 시작된 ‘글로벌 투자전문가 장학생’ 프로그램은 하버드, 스탠포드, MIT등 세계 유수의 대학에 진학해 글로벌 투자전문가로서의 전문 지식을 습득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미래에셋운용 관계자는 “여기에 초중고 장학생, 소외아동 장학생 프로그램까지 포함하면 수혜 대상이 15만 여명에 이른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그룹은 교육기부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13년 1월에는 교육기부 인증마크를 획득하였으며, 제1회 교육기부대상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사회기부는 금액 측면에서도 금융권에서 사례를 찾기 힘들다.

이날 경영성과평가사이트 CEO스코어에 따르면 자산총액 상위 30대 그룹 193개 계열사의 올해 3분기 누적 기부금 현황을 분석한 결과, 금융권 중 유일하게 미래에셋자산운용이 12억원으로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미래에셋자산운용 관계자는 "해당연도, 다음연도의 영업환경을 고려해 최대한 사회공헌 등 기부하고 있다"며 "계열사마다 개별기부 부분도 있고 정책방향 등이 다를 수 있으나 매년 일괄적으로 매출 대비 일정부분 기부를 하는 것이 아닌 영업환경에 따라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PR 기자 (pr@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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