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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이민정 옆에서 스킨십?…"조심했어야"


입력 2016.12.14 16:23 수정 2016.12.14 16:24        스팟뉴스팀
배우 이병헌이 또 다시 스캔들에 휩싸이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 연합뉴스 배우 이병헌이 또 다시 스캔들에 휩싸이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 연합뉴스

배우 이병헌이 또 다시 스캔들에 휩싸이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특히 아내 이민정 옆에서 다른 여성과 스킨십하는 영상이 공개돼 파장이 일고 있는 것.

이병헌은 지난 2일 Mnet 'MAMA' 시상식 후 아내 이민정, 같은 소속사 배우 한효주 등과 함께 홍콩 시내의 한 음식점에서 뒤풀이를 했고 그 모습이 한 홍콩 언론에 의해 공개됐다.

이 과정에서 이병헌이 이민정이 있는 가운데 다른 여성과 스스럼없이 스킨십하는 영상이 담겨 논란이 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이병헌 측은 "해당 여성은 이병헌씨와 오랫동안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사이이며 워낙 친한 사이로 친근함의 표시였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이병헌이 과거 후배 연예인들과의 스캔들로 곤혹을 치른 만큼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네티즈들은 아내를 두고 지인과의 과한 스킨십이 적절했나를 두고 갑론을박이 한창이다.

네티즌들은 "지인이면 아내 옆에서 볼에다 뽀뽀하고 그래도 되는구나(ko***)", "끝날 줄 모르는 구설수(ch***)", "이병헌 아내로 살아간다는 건(cu****)", "영화 개봉도 안했는데...(ji***)", "스캔들 잠잠해지니 또... 조심했어야(m***)" 등 비난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병헌은 오는 21일 영화 '마스터' 개봉을 앞두고 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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